안녕하세요! 저는 w여성병원 출산으로 세번째인데~ 너무 감사해서 글을 올리게되었어요!

첫째 둘째 셋째 다 w여성병원에서 분만햇어요! 다른병원을 고민한적이 없네요^^!

첫째 둘째는 자연진통으로 자연분만을 했고 셋째는 주수보다 조금 큰 편이라 유도분만하게되었어요

첫째는 양수가터져서 자연진통으로 38주지나서 출산하고

둘째는 조산끼가있어서 입원기간동안 양수가 터져서 예정일보다 한달 일찍 출산했어요.

이번엔 셋째여서 조산도 그렇고 일찍 나올꺼같아 걱정을 많이했죠..

진료갈때마다 윤영민원장님이 스트레스받지말고 배가 뭉치면 누워있으라고하셨어요~

아프면 병원 빨리오라고하시고 항상 진료보실때 웃으시면서 따뜻하게 얘기해주셧어요!

37주 진료갓을때 이제 언제든지 나와도되니 진통오거나 양수흐르거나 피가 살짝보이면 병원에 빨리 오라고하셧어요~

저는 경산모고 셋째라 애기나오는게 빨리 나올수잇어서 위험하니깐 유도분만도 얘기해주셧어요~ 

주위에 유도분만하신분들 얘기들어보면 더 아프다 그런 얘기를 들었다고했더니

유도분만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셋째이고 경산모이기때문에 다음날까지 안갈꺼다

유도분만이 나쁜거 아니니 신랑분이랑 상의해보시라고 얘기해주셧어요!

계속 고민하다 신랑이 저도 힘들고 위험할수잇으니깐 유도분만하자고해서 날짜를 잡았어요!

그 전날까지 계속 걱정되고 무섭고..셋째여도 그 진통을 너무 잘알아서 그런지 무섭드라구요 ㅠㅠ 

그래도 윤영민원장님이 중간중간 들어오셔서 걱정말라고 잘하고잇다고 계속 얘기해주시고 

분만실간호쌤들도 잘하고있다고 안심시켜주셧어요ㅠㅠ

진통은 아프게오고 애기는 나오려고하는데 제가 힘을 잘 못줘서 ㅠㅠㅠ 너무 미안하고 죄송해서 눈물이 나왔어요..

그럴때마다 울지말라도 너무 잘하고계신다고 눈물까지 닦아주시고 오히려 저를 칭찬해주셧어요!!

윤영민원장님 정말 너무 좋으세요!!항상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자세히 잘 설명해주시고

너무 잘하고있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ㅠㅠ분만실 간호쌤들도 다들 너무 고생하셧어요 ㅠㅠㅠ

울지말라고 눈물까지 닦아주시고 잘하고있다고 칭찬까지해주시고 ㅠ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윤영민원장님 분만실간호쌤들 죄송하고 너무 감사해요!!

셋째 건강하게 출산할수있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