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열은 시간이 '약'이다? "
안녕하세요. 인천W여성병원입니다.
건강한 아이를 출산 한 뒤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들이 걱정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중 한 가지가 바로 신생아 '태열'입니다.
신생아 태열은 흔히 발생되는
피부질환으로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의 상태에 따라서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담당 주치의(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통해, 상태를 확인한 뒤
필요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태열이 사라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마저 미룬다면... 아토피 피부염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열은, 아기가 태어난 후
2~4개월째에 흔히 발생되는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의 일종입니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는
아토피 피부염 진단을 잘 내리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태열'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 태열 발생, 부모의 탓? "
일반적으로 태열은
산모의 잘못된 식습관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부모의 탓이라
단정 짓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태열'은
태어난 이후 다양한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한 가지 원인이 아닌 '복합적 문제'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환경적 요인
▲ 유전적 요인
▲ 면역학적 반응
▲ 피부 보호막 이상
" Q. 태열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
일반적으로, 아기의
볼, 이마, 귀 뒤쪽, 허벅지 안쪽에
피부가 붉어지고 빨간 좁쌀 같은 것이
돋아나면서 물집이 잡히고
딱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아이들에 따라서는
습진과 같이 가려움증, 건조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발생됩니다.
태열과 아토피 구분 방법은?
앞서, 알아본 태열 증상을 기반으로
태열과 아토피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태열이 아닌
아토피라면, 팔 접히는 부분이나 다리
사타구니를 봐야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기저귀 발진과 구분을 해야 하니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피부과나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 소아청소년전문의가 추천하는 '태열' 관리법 "
태열은 치료와 더불어
일상생활 속 관리가 중요합니다.
태열 발생 시
보통,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방안의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시로,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주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이들이 피부를 긁지 않도록
손톱을 깎아주거나, 손 싸개도 도움이 됩니다.
*태열을 음식과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 상의 후, 음식을 먹이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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