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자
이준희 산부인과 전문의
산부인과 전문의 이준희 원장.
"산모와 태아의 건강 상태 확인"
임신 후,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는
가장 큰 목적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함입니다.
임신 과정의
산전 검사 시 초음파 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
치료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음파 검사 종류
입체 초음파 VS 정밀 초음파 차이는?
많은 분들이, 산전 검사 과정에서
초음파 검사 종류에 따라
무엇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하십니다.
특히, 초산의 경우 아기 얼굴을 보고 싶은데~
이런 경우 어떤 초음파를 해야 하는지...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두 가지 초음파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입체초음파란?
"우리 아이가 누굴 닮았나?"
입체초음파는, 임신 28주 무렵에 진행되며
출산 전, 태아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4D로 확인할 수 있는 초음파를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보통
평소 산전검사는 부부가 함께 오지 못해도
입체초음파 진행 시에는 함께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체초음파는 피부 표면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정밀초음파란?
정밀초음파는 보통, 임신 20~24주 사이에 진행됩니다.
아이에게 기형이 있는지 등
문제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 태아의 손가락, 발가락
□ 머리 모양
□ 가슴과 심장
□ 폐의 기형
□ 간, 위, 장, 뼈 확인
*보통, 정밀초음파 시
외관 모양을 중점 하여 확인하기 때문에
두뇌의 기능까지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인천W여성병원은, 사랑스러운 아이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입체초음파 시
두 가지 추가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클리어 페이스
□ 베이비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