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 수술을 통한 자궁근종 치료
부인과 진료&복강경 수술 중점 인천W여성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윤석근원장'
자궁근종은 자궁근육 세포가 에스트로겐 등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호르몬 의존성이 높은 '자궁질환'입니다. 여성에게 발생되는 종양 가운데 흔한 양성종양으로
35세 이상의 여성의 40% 이상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무엇'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4년간 40% 이상 증가한
자궁근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과 비교해 2023년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환자의 수가 약 40% 정도 증가하였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가증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20대 환자도 하루 평균 46명꼴로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할 수 없는 질환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초기 증상이 특별하지 않아 발견이 어렵습니다.
자궁근종은, 30~50대 발생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자극 증상이 크지 않기 때문에
조기 발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여성은 별다른 자각증상 없이 평생을 지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궁근종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난임'의 주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임신 시도 전,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시어 검사를 받아보시고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시길 권하고 있습니다.
만약, 자궁근종 발견 후 위치나 크기가 좋지 않고
자라는 속도가 빠르다면 '수술적'치료를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자궁근종 진단과 수술적 치료(복강경)
자궁근종 진단을 위해서는 산부인과 전문의 진료 후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추가적인 영상 촬영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검사 방법 중 하나가 '초음파검사'입니다.
(*자궁근종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 치료 - 복강경 수술
자궁근종 진단 후, 추적 관찰을 통해 앞으로의 치료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에
병원 선택 시, 처음부터 비수술과 수술적 치료 모두가 가능한 곳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인천W여성병원은 부인과 질환 복강경 수술을 중점 하는 '움케어센터' 운영을 통해
자궁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에도, 가능한 덜 침습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최대한 자궁을 보존하면서, 환자의 부담을 줄이고 병변을 제거하는 '복강경수술'을 중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