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성징을 마친 여성의 경우 한 달에 한 번 생리를 하게 됩니다.
생리는, 두꺼워졌던 자궁 점막이 떨어지면서 출혈과 함께 배출되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인 여성의 정상적인 생리주기는 28일, 생리 기간은 3~7일 정도입니다.
(*이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생리주기가 유독 길거나 짧은 경우에는 반드시
산부인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후 필요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여성 대부분이 위와 같이 불규칙적인 생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부인과에 내원해 적극적으로 진료를 받기보다는 다음 달엔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생리불순은 갑작스러운 외부환경의 변화 및 과로, 수면 부족,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될 수 있지만, 지속 기간이 길다면
호르몬 불균형, 갑상선 기능 이상,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을 의심하고
흔히 발생되는 내분비질환 중 하나입니다.
*배란장애가 특징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발생 시, 여성 생리주기 및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불규칙한 생리, 체중 증가, 여드름, 다모증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됩니다.
가임기 여성 10~15% 정도에서 발생되는 흔한 질환이지만
만약, 이를 방치하여 악화시킬 경우 생리주기나 배란에 문제를 일으켜
□ 생리불순
□ 배란장애
입니다. 일부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가 일정하기 않아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생리주기가 35일을 초과하거나 횟수가 1년에 8회 이하인 경우
전문의 진료 및 필요 검사를 통해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이 내려지면
개인별 상태 및 상황을 고려해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보통, 호르몬을 조절해 생리 주기를
정상 범주로 돌리기 위한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하는데
이때, 경구피임약 또는 약물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또한, 다낭성난소증후군의 경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만큼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 체중관리를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면, 증상을 개선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난임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 이유가
바로,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해 '배란장애'가 동반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난임진료 시
원인이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밝혀질 경우
배란유도제 사용으로 배란유도를 통해 '임신'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천W여성병원
'난임(가임)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과 질환으로 인한 난임 발생 시
특히, 미혼 여성의 경우 내원을 꺼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칫,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
임신과 연관되어 잘못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걱정 때문입니다.
하지만, 산부인과는 임신과 출산만을 위한
진료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모든 진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이라면 반드시 '산부인과 주치의'를 두고
여의사 산부인과전문의
부담을 덜고 내원하시어, 필요한 상담 및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의사 산부인과 전문의는
누구보다 여성을 잘 알고 이해하기 때문에
김은옥 산부인과전문의 진료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 후 내원해 주셔야, 원하시는 일정(시간)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