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미원장님 분만실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2023-03-18 hit.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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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 25일에 출산하고 꼭 후기를 남겨야지 했는데 아기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다보니 어느새 한달도 더 넘어버렸네요 우선 임신기간부터 출산까지 믿고 의지할 수 있었던 이현미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 덕분에 편한 마음으로 임신 기간 잘 보낼 수 있었어요. 막달에 양수량이 급 적어져서 버티고 버티다가 예정일 3일전에 유도분만하러 아침 일찍 입원했고 저녁에 촉진제를 끈뒤에 그대로 자연진통이 있어서 다음 날 아침 일찍 무사히 자연분만했습니다. 내심 겁도 나고 두려웠는데 최대한 제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심지어 아기 낳은 날은 쉬시는 날이었는데도 한걸음에 와주셨어요. 정신없고 무서운 와중에 원장님 얼굴이 보이는데 어찌나 든든하고 마음이 놓였는지 몰라요. 그 순간엔 정말 원장님한테서 빛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 ˃̣̣̥ω˂̣̣̥ ) 무사히 아기가 나오고 다시 퇴근하셔서도 자궁 내 출혈이 많다며 분만실에 계속 전화하셔서 피가 많이 빠졌는지, 혈압은 괜찮은지 등등 체크해주시는 모습에 한번 더 마음이 든든했어요. 그리고 분만실 간호사님들과 특히 수간호사님 정말 감사해요! 아기 낳고 계속 상태 체크해주시고 입원한 뒤에도 많이 걱정하셨다면서 직접 병실 방문해서 안부까지 물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어요 ( ˃̣̣̥ω˂̣̣̥ ) 원장님과 분만실 수간호사님, 간호사님들 덕분에 건강하게 아이 낳고 회복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이네요. 항상 몸 건강 마음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