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년만에 둘째,,, 문철용원장님 감사합니다
- 2025-08-16 hit.63
안녕하세요
8/7에 출산한 산모남편입니다
일주일정도 지났네요,,, ㅎㅎ
그동안 출생신고도하고, 여기저기서 축하도받고
너무나 짧은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밤낮으로 아이분유와 기저귀를 갈아가면서
자다깨다 반복이네요,,,
육아는 참 힘들어요,,;;
아이는 아내닮아서 너무나 이뻐요,,, ㅎㅎㅎ
1년반동안 시험관으로 어렵게 얻은 딸입니다,,
시험관으로 지친 우리가족에게
처음뵙던 문철용원장님의 말 한마디한마디가
불안해하던 아내의 마음을 안정시켜주셨네요,,
말씀도 너무나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입덧으로 먹지도 못했는데, 많은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내는 지금 아이보면서 너무 이뻐해요,,,ㅎㅎ
둘째 잘 낳았다고,,,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출산하는 마지막까지 용기 불어넣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기 이쁘게 잘키우겠습니다!!
다음글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