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주말 부부이기도 하고 친정 엄마도 지방에 계셔서
임신 초기인데도 입덧이 너무 심해서 혼자 입원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링거를 꽂고 식판을 정리한다거나 병실에서도 혼자서 화장실 갖다오다 너무 힘들때에는 자주 간호사 선생님을 호출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출산한 분들이 많은지 간호사실은 항상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았는데 매번 친절하게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좋아져서 내일이면 퇴원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