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전후로 제 방에 오셔서 가슴 봐주신 임혜순선생님!
젖몸살은 심하게 없었던터라 그저 집 돌아가면 모유수유를 할지 분유를 먹일지
그 걱정뿐이었던 저에게 이 방법 저 방법 많이 알려주셨어요!
인터넷에서 찾아본 글보다 선생님께서 제 가슴에 맞는 방법들을 직접 알려주시니 마음이 일단 안정이 되구..
오늘이 선생님 뵙는 마지막날이였는데,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엄마 마음 편한게 최고라고 이야기 해주시는데
저 정말 너무 위로받고 감동받아서 눈물 날뻔했어요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