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까지 개인병원에서 진료를 하다가 친정에서 분만을 하기위해
W여성병원으로 전원을 하면서 윤영민 원장님을 만났어요.
세상 자상하고 웃으면서 반겨주시고 저의 말을 경청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더 궁금한거 없냐고도 물어봐주시고 항상 원장님은 저의 최고의 주치의였습니다.
맘까페에서도 원장님 칭찬과 추천이 많고 제가 진료를 받아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W여성병원은 무엇보다 병원입구에서 항상 친절하게 맞이해주는 안내직원이 있어서
늘 기분좋게 진료를 다녔어요.
전에 병원과는 다르게 해피맘이라는 임산부 건강관리 창구가 있어서
대기하는 공간도 편안하고 일반환자들과 분리가 되어있어서
임산부들한테는 딱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집에서 양수가 터져서 분만실로 입원했고 간호사님들의 응원과 도움으로 순산할 수 있었어요.
남편과 함께 사랑스런 우리아가 찰떡이를 캥거루케어 할때는 정말 감동이었고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지금 퇴원하여 조리원생활이 아닌 친정엄마랑 집에서 육아를 하고있답니다.
하루하루 행복한 미소로 아가를 쳐다보며 자상하신 윤영민 원장님 생각에 이렇게 글을 써보네요
원장님 산후검진때 진료하러 갈께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