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만에 노산으로 아이가 생겨서 검색하고 또 검색해서 맘까페에서 극찬을 받고 계시는 문스윗 선생님에게
진료를 쭈욱 받았습니다. 노산이라 수술을 생각하고있는 저에게 할수있다며 끝까지 용기와 지지를 주신 선생님덕분에
4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3.9키로 아기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 ^------^
문스윗선생님 진료시 한번도 대충 봐주시는적이 없고 항상 꼼꼼하게 초음파 봐주시는데 랩하시는줄 ㅎㅎ
정말 존경한다는 마음이 우러날정도로 진료에 진심인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진짜 W여성병원 문철용 선생님 보유병원 자부심 가져도 될것같아요.
문쌤 담당 간호사님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무슨 어벤져스팀보는거 같았답니다.
항상 산모수첩에 용기를 주시는 메모 남겨주시고 항상 진료예약때마다 반겨주시고 웃음으로 대해주셨어요.
조리원 올라와서 신랑 보내고 호르몬탓인지 우울했지만 신생아실 간호사님 수유시때마다
아기보러 신생아실 서성거릴 때도 언제든지 아기보러 오시라며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아기에 대해 상세히 설명도 잘해주셔서
초보맘은 마음이 정말 놓이고 편안하게 지내다 갑니다~
신랑보내고 너무 울적해서 조기퇴소할까 생각도했는데 산후마사지 1번 받고는 와~ 내가 우울해도
마사지는 다 받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완전 코끼리 발목이었는데 마사지 몇번 받고는 붓기도 정말 많이 빠졌고
땀을 쭉빼고 나면 어찌나 개운한지 이렇게 호사를 누려도 되나~~ 싶었습니당 ㅎㅎ
마사지사 분들도 산모들의 몸조리 회복을 위해 앞은 괜찮은지 족욕도 하시라 설명도 잘해주시고
항상갈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마사지 시간이 기닫려지곤했어요. 정말정말 마사지는 찐 추천 드립니다.
친절로 무장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