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1년전 10월 28일에 W여성병원서 아기를 낳은 아기엄마 입니다~
벌써 1년이라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원래 아기낳고 바로 쓰려했으나 바쁜 육아로 이제야 짬내서 감사인사 남깁니다
먼저 성의선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타병원서 난임이라고 해서 계속 임신에 대해 고민만 하느라 임신계획이 점점 늦어졌습니다.
그러다 건강검진차 들렀던 이곳에서 정착하고 성의선 원장님을 만나고 차근차근 임신준비를 했고 맘편하게 해주시고
또 난임이 아니란것도 알게되어서 기쁘게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마음의 문제였어요~
임신 후에도 뱃속의 아가를 가족처럼 이뻐해주셔서 병원 갈때마다 정말 행복하게 갔습니다~
남편도 좋아했어요ㅎ 원장님을~
원장님의 얼굴만 보면 마음이 얼마나 편해지던지 정말 좋았어요~
예정일 전날 새벽에 진통이와서 가서 그날 이른 저녁에 아기를 낳았는데 의료진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그때 알았어요
계속 신경써주시고 달래주시고....
감사해요 분만실 의료진 여러분♥
원장님이 오셔서 아이 받아주시는데 얼마나 반가웠던지... 원장님보고 눈물났어요 반가워서요ㅎ 감사해요^^
전 아기 낳은 후에도 계속 성원장님께 진료 볼거구요 언니두 원장님께 볼거래요~ 계속 여기 계셔주세요~
소아청소년과 최현아 원장님♥~ 진료 이제 마지막이시래서 아쉬워요~ 아기 태어날때부터 쭈욱 봐주시고 설소대도 해주시고 큰이벤트?마다 저에게 정신적 지주셨는데
이제 진료 못본다는 생각에 아쉽네요~
아기 항상 넘 이뻐해주시고 초보엄마에게 따뜻하게 잘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W여성병원 의료진분들 간호사분들, 조리원 관계자분들, 청소여사님들, 주차관리인분들
모든 분들이 항상 친절하고 잘 대해주셔서 정말 다니는 자부심이 들어요~
평생 다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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