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둘째출산하고 오늘퇴원했어요 ㅎㅎ
유도분만으로 속골반이 좁다하셔서 걱정했는데
진행도빨리되고 잘했다 칭찬해주시고
용기주셔서 무사히 아기 만날수 있었어요 ㅠㅠ
첫째때도 전현아선생님 담당이셨으나
새벽분만이라 다른분이 받아주셨었는데
회음부 절개 후 회복이 많이아팠는데 ..
이번에는 통증도 크게없고 회복도 빠르게 되고있는것같아요
분만실선생님들도 계속 용기주시고 너무배고팠는데
저녁먹을수있게 해주신다는 말씀이 너무행복했어요
그리고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세......셋째가 혹시라도..... 찾아온다면..,.
망설임없이 다시 전현아쌤께 달려갈거에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