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5.10일에 출산한 산모예요~
초기유산 경험이 있어 힘든일도 겪고,
여원장님 사직으로 24주인가부터 문철용원장님께
진료보기 시작했어요~^^
걱정도 많았는데 정말 편하게 해주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늘 걱정말라고 안심시켜주셔서
임신기간동안 잘 버텼어요~
출산당일! 진료때 2센치열렸다고 하셔서
자연진통위해 열심히 걸었더니 며칠뒤 가진통와서
병원갔더니 3센치, 1시에 입원해서 진통겪다가
4시반에 아기낳았어요~ 원장님께서 잘 받아주시고
편하게 마음갖게 도움주셔서 순산했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기 잘 낳게 도와주셔서 감사했구요^^
이후에도 잘 아물고있다고 봐주셔서 지금 잘 회복중입니다.
분만실에 계시며 눈물, 땀 닦아주시며 손잡아주셨던 간호사님들,
6층병동에 간호사님들, 첫날에 현기증으로 쓰러져서
많이 힘들었는데, 옆에서 다 닦아주시고 괜찮냐고 물어봐주신 천사같은 간호사님덕에 정말 잘 회복할 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다 친절하셔요♡ 잊지못할 출산경험!!!
예쁜아기 잘 키울게요~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