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빛과 같은 따스한 윤영민원장님 감사드립니다. 2025-06-21 hit.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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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찌낳고 이사를 갔는데 둘찌도 W여성병원을 다시 찾은 이유는~ 22년도에 임신을하고 서*여성병원과 W여성병원을 고민하다가 진료를 한번씩 봐보고 윤영민 원장님께 진료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이유는 쏘 서윗하시고 산모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는 아주 따뜻한 눈을 가지신 분이셔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그렇게 첫째아가를 윤영민 원장님께서 받아주시고 이사를 가게되어 병원과 40분거리가 되었는데 둘째가 생기고 주저없이 윤영민 원장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근데 거리가 넘 멀어서 동네 다른병원에도 기웃거려봤으나 역시나 저는 윤영민 원장님이 최고였습니다~ 그래서 매번 그 거리를 운전해서 진료보러갔습니다~ 출산하는날도 혼자 운전해서 갔습니다~ 혹시 W여성병원을 선택하셨다면 윤영민원장님 진료 한번만 받아보세요~ 진쫘 제발ㅠㅠ 다른분들도 좋으시겠지만 윤원장님 너무 너무 따스한 슨생님이셔요ㅠㅠㅠ 첫째낳고 마지막 진료보는데 무한 감사함에 눈물 줄줄나서 꺼이꺼이 울었네요ㅠㅠㅠ 둘째 낳을때는 어떤 느낌이었냐면요 유도분만하면서 진통이 훅훅와서 둘째임에도 당연히 아프고 긴장되거든요. 그때 분명 같이있던 남편이 의지도 되고 힘도 됐었거든요? 근데 선생님이 딱 들어오시는 순간 아 나 살았다이생각이 들면서 또 눈물 줄줄ㅋㅋㅋ 선생님 나가시고 얼마나 울었는지 남편이 서운해했었습니다ㅠㅠ 마치 저와 남편이 산에서 조난당했는데 서로 의지하며 괜찮아 힘내보자 하며 버티고있는데 저 멀리서 구조헬기가 따악 날아 와서 선생님이 구조해주려고 내리시는 모습이에요~ 그 순간 아 나 살았다 이생각이 정말 듭니다 ㅋㅋㅋ 선생님이 그렇게 빛이나고 커보일 수 없었답니다. 진짜 지금도 쓰면서 눈물나요ㅠㅠㅠ 꼭 윤영민 원장님께 출산 맡기세요ㅠㅠㅠ 윤영민 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