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신 분만실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려요~
38주3일차로 유도분만을 하게되었고..
첫째 등원때문에 남편 없이 혼자 분만실에 오게되었는데
혼자오니 뭔지 모를 감정에 힘들어하고 있었더니
친절하신 W여성병원 분만실 간호사님들께서 제 마음을 달래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첫째때도 둘째때도 ‘순산을 기원 합니다♥' 라고 적힌 테이프를 붙여주셨는데
이 문구 한 줄이 되게 든든하고 힘이되고,
오늘 정말 낳는구나 실감도나서 좋았어요.
실력 좋은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제가 힘들어 할때마다
응원도 해주시고 무통주사도 잘 놔주셔서 둘째 아주 수월하게 낳았습니다.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신 인천더블유여성병원 모든 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