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2박3일 병실에 있다가 조리원에 입성하자마자 가슴이 단단해지면서 아파오더라구요.
매일매일 방으로 찾아오셔서 가슴 마사지 해주시는 임서인 선생님 덕분에 젖몸살도 없이 지나갔고,
마사지가 너무 시원하고 가슴이 너무 편안해져서 매일 선생님 오시는 시간이 기다려졌었어요 >_<
저는 모유양이 크게 늘지않아서 자연단유를 하기로 했는데 선생님께서 결정에 지지해주시
아기에게 죄책감 가질 필요 없다고 말씀 해주시며 마음도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출산 후 호르몬때문에 가장 우울한 시기에 선생님과 편하게 대화 나누면서 기분이 좋아졌었어요.
밝은 에너지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