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5월 2일 오후 12시 17분 예쁜 여자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임신소식을 안지 엊그제 같은데 출산 후 지금은 조리원에 와서 빠르게 회복중이랍니다^^
겁이 무척이나 많았는데 성의선 원장님께서 괜찮다며 다독여 주시고 할 수 있다며 응원해주셔서 임신기간동안에 맘편히 진료 받을 수 있었어요^^
막달동안 자연 진통이 없으면 유도분만해서 출산하자고 말씀해주셨는데 인터넷 후기를 보니 초산에는
유도분만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하여 엄청 걱정했거든요ㅜㅜ
저는 초산에 나이도 많아 유도분만 실패할 것 같다고 진료때마다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렸는데 그때마다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께서 믿으라고
힘내라고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어요!!
예정일 전날 밤에 입원해서 내진하고 관장하고 촉진제 맞고ㅜ 힘들고 아픈 순간이 있었지만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셔서 초산에 유도분만, 무통주사 약이 잘 받아 촉진제 맞은지 6시간 만에 유도 분만 성공했어요!!
분만전에 원장님께서 다정히 손 잡아 주시면서 끝까지 격려해주시는데 눈물이ㅜㅜ
분만이 끝나고 건강히 순산했다며 축하해주시고 병실에 올라와서도 잘했다며 아가도 예쁘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ㅜㅜ
아.. 진짜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네버! 없다!라고 외쳤는데 혹시라도 생기게되면 또 성의선 원장님께 진료 받을거에요^^
성의선 원장님 그리고 분만실과 진료실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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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민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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