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예다움문화센터에서 부부순산교실 교육에 참여해서

남편과 함께 강의 및 실습을 체험하고 덕분에 순산할 수 있었습니다!

출산 고통이 두려워서 제왕절개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남편이 연차를 내고 같이 참여한 부부순산교실에서

아 나도 자연분만을 시도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남편과 함께 태담도 많이 하고 짐볼도 사서 회음부 마사지, 호흡법을 열심히 연습하고

분만 자세도 잡아보면서 용기가 생겼습니다.

분만실 입원하면서 팀장님이 입원 설명도 해주시고 남편과 함께 자연분만 잘 해보자고 하면서 힘을 많이 주셨어요ㅠㅠ!

진통 시간이 길어져서 저녁 8시가 다 되어서 분만을 했는데 그때까지 팀장님께서 제 옆에 있어주셔서 더 힘이 되었답니다!

팀장님과 담당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