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선원장님 감사합니다. 2023-01-14 hit.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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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말에 성의선 원장님께 출산했습니다. 후기가 너무 늦었지만 항상 감사한 생각을 갖고만 있다 부끄러워 만나서는 감사하단 말씀도 못드리고 뒤늦게 글로 남겨보네요! 항상 진료갈때마다 너무 환하게 웃어주시면서 반겨주시고 어떤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다 대답해주시면서 제 마음 공감도 너무 잘해주셔서 언제나 기분좋았습니다 마치 친언니를 만나러 가는 느낌이였어요 제가 막달에 코로나에 걸려 이래저래 불안한 마음에 격리끝나자마자 더는 기다리기 힘들어서 40주1일에 유도를 하기로 잡고 입원해서 유도진행하다 22시간동안 아기가 도저히 내려오질 않아서 너무 힘들어서 수술시켜달라하고 원장님 출근하시고 얼굴을 보자마자 대성통곡했던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런저를 안아주시면서 절대 엄마 잘못아니라고 너무 고생많았다며 이제 빨리 아기 만나자고 토닥여 주실때 그때만큼은 진통도 못느낄만큼 너무 따뜻했던거 같아요 시간이 벌써 1년이 다되가 저를 기억못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때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그러고 저희 애기도 저도 건강하세 잘 수술해주셔서 이제 그 아기가 두달뒤면 곧 돌이네요^^ 그뒤로도 항상 너무 반가워 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간호사분들도 항상 기억해주시고 친절하세요! 원장님과 함께해서 출산이 또 수술이 전혀 두렵지 않았네요! 곧 둘째 소식 들고 또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