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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여성병원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드려요.

윤석근원장님외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2022-12-21 hit.382

저와 같은 근종 때문에 고민이 되시는 분이 계신다면 도움이 될까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4년전에 자궁암 검사 하러 갔다가 근종 8cm를 발견했어요.
담당 선생님은 자궁 적출을 권유하셨지만 (40대 중반이고 출산할 일도 앞으로 없고 곧 폐경이 올 수 도 있는 나이) 저는 자궁 적출을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때 하이푸가 유행이어서 하이푸를 알아봤어요. 하이푸도 간단하지는 않았어요.
(전날 입원, 밤새 약 먹고 관장 하고 나서 심한 배아픔)

그렇게 3년이 지나고 피가 비치기 시작했어요.

어느 날은 양이 꽤 많고 (열흘정도) 또 어느 날은 양은 적은데 거의 20일을 생리대를 착용하고 지냈던거 같아요.


삶의 질도 떨어지고 잠자리도 힘들고 피가 계속 고여있으니까 냄새도 위생적으로 안좋아서
수술을 받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번엔 여러 병원을 더 많이 알아봤던거 같아요.
여러 병원에서는 자궁 적출을 권유하셨지만 아직도 저는 그것만은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때 친한 언니가 W여성병원을 소개해줘서 윤석근원장님과 예약을 잡고 진료를 하고 상담을 하면서

그 부위에 근종만 제거하면 된다고 친절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바로 수술 날짜를 잡고 복강경으로 받기로 했어요.

수술 전에 몇가지 검사를 하고 상담 선생님한테 다시 한번 수술에 관해서 이야기를 듣고
W여성병원은 전날 입원을 하지 않고 당일 입원하여 수술을 하니 저는 더 편했어요.

수술 전날(집에서 12시이후 금식 관장은 필수)
수술 당일 코로나 항원 검사를 하고 5층 수술실로 올라가서 간호사선생님이 수술 방법등을 다시 한번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감사했어요.
전신 마취를 하고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입원실로 옮겨서 회복 단계에 있어요.

지금은 소변줄도 빼고 화장실도 잘 다니고 컨디션도 한결 좋아졌어요.


회진때 윤석근원장님께서 수술한 부위에 드레싱도 하고 피주머니도 빼주시고 수술도 잘 되었다고 하시네요

W여성병원을 방문하셨거나 입원 하셨던 분들은 아실꺼에요.

윤석근원장님외 간호사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세요(정말 친절해요~!!!)
감사합니다.


근종 때문에 힘들거나 고민 되시는 분이 계신다면 W여성병원 윤석근원장님께 상담 받아보세요.
저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수술은 권장

하이푸는 비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