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인천 W여성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지난 7일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수급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W여성병원 윤영민 대표원장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생명이 시작되는 여성병원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혈액수급에 노력하고 있는 인천혈액원과의 MOU 체결은
무척 의미가 있다”며, “생명을 나누는 헌혈은 가장 뜻 깊은 나눔이며
주변의 이웃들을 지키는 사랑의 실천이기에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며 헌혈 문화 확산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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