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여성병원에 내원해주시는 산모님들께 병원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2021-08-09 hit.1,300



21.3.5 본원에서 출산한 산모 아기의 일로 치료 과정에 대한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보호자의 일방적이고

왜곡된 판단으로 경찰에 신고하는 심히 안타까운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본 아기는 자연분만으로 출생하였고, 출생 2일째부터 눈곱, 발적, 눈가의 짓무름이 보였고

일째 수포가 생긴 뒤 딱지가 생성되어 리원 입실 기간 중에 회복되었습니다.

하지만 보호자는 수포가 딱지로 변한 과정을 신생아실 근무자가 위해를  가해 상처가 난 것으로 판단하고 

그 과정을 근무 중인 신생아실 직원들에게 집요하고 반복적이며 조사자의 태도로 대답을 요구하였습니다.

야간에도 아기를 돌봐야 하는 중요한 시간에 신생아실에 방문해 아기에게 처치하는 방법을

본인 앞에서 직접 시연하도록 하여 근무에도 많은 지장을 주었습니다.


병원 관계자와 보호자의 면담이 진행되는 중 보호자가 요구하는 답변이 나오지 않자 대표원장에게

무리한 액수의 금전 요구(하단 자료사진)와 일방적인 입금 시일을 통보 하였습니다.​




본원은 해당 건에 대해 금전적인 해결보다는 의료적인 설명과 이해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였으나 

금전적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조리원 입원 기간 내 경찰과 사회관계망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이에 본원에서는 신생아실 CCTV 영상 제출, 진료기록 제출, 직원 출두 조사 등 성심껏 경찰 조사에 임하였으며

경찰에 의해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유00교수, 대한법의학회위원장등에 감정의뢰 후 무혐의로 통보 받았고 최종 결론이 남은 상태입니다. 


해당 건이 진행되는 동안 결과가 나오지 않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시의 산하기관과 기자들에게 취재를 종용하였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를 인지하여 기사화되지 않자 인터넷에 공표하여 여론몰이로 산모들의 불안감 조성과

악의적으로 병원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병원도 이에 업무방해로 고소하였고공갈미수로 경찰에 조사를 의뢰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관련 자료와 정보는 경찰에 제출하였습니다.​



병원 입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하시는 분이 많으나 이는 개인 정보 노출에 대한 우려가 있어 

많은 자료로 반박하기보다는 최대한 자제하여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



더 안심할 수 있는 입원환경을 위해 병원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1.  신생아실 개방시간 확대로 면회시간 외에도 신생아실 내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전문적인 간호인력을 충원하였고 아기의 상태 및 설명과 고지의 의무를 다 하고 있으나 더욱 충실히 하겠습니다.

3.  진료를 받으시는 산모님들이 불편함을 충분히 고려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본원은 불의한 요구에 금전적으로 타협하지 않고 정직한 진료 및 간호로 산모님들께 믿음과 신뢰를 주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향후 정확한 근거와 사실 여부의 확인 없이 병원의 이미지에 손상을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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