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인천 W여성병원이 전 인하대병원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장 출신인 전용훈 교수를 새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전 교수의 초빙으로 W여성병원은 이가희 원장과 함께 신생아 전담의 2인 진료 체계를 갖추게 됐으며
더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신생아 케어를 통해 한층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새롭게 부임한 전 교수는 인하대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30여년 동안 전담해왔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소아과 전공의와 전임의를 거쳐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특히 부임 후 신생아 및 미숙아의 성장발달에 더 집중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며,
예다움 문화센터와 W산후조리센터에서 예비부모 및 산후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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