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다움지기입니다.
오늘은 기대하고 고대하던 <수제청 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되었던 날입니다.
무더운 날씨를 뚫고 오신 산모님들께 먼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어떤 맛의 수제 과일청이 완성될지 너무나도 기대되었는데요~~
오늘의 달콤 새콤한 현장을 만나보세요~!
먼저 강사님의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강사님은 5년 넘게 수제청을 만들어오신
남동구 맛짐 이슬나무를 운영하고 계신데요
가장 맛있는 수제청 레시피와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오늘 두가지 수제청 강좌가 진행되었는데요
1부 : 한라봉 퐁당 수제청
2부 : 새콤달콤 복숭아에 자두를 더하다(복자)
한라봉과 복숭아+자두로 만들어지는 수제청
과일이름만 보아도 침이 꼴깍 넘어갔는데요
첫 수업으로
진행되었던 한라봉의 껍질이 까지는 순간
강의실 안에 퍼지는 한라봉의 상큼함을 이 현장스케치에
담아드리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한라봉을 잘라 과즙을 짜주고
깨끗하게 세척한 껍질까지 잘게 썰어
설탕과 버무려 한라봉 퐁당 수제청이 완성된답니다.
과일을 예쁘게 썰어 담으시는 산모님들의 모습에
감탄하며 달콤한 향기에 침을 연신 삼켰답니다.
완성된 한라봉청을 유리병에 담아 2~3일 숙성시킨 후
탄산수나 물에 음료처럼 타서 드시면
아주 완벽한 한라봉청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완성된 한라봉 수제청 빛깔이 참 예쁘지요?
2부 순서로 복숭아 자두청도 진행을 하였습니다.
예쁜 복숭아와 자두를 잘게 썰어 설탕과 버무려
유리병에 담아줍니다.
한라봉의 달콤한향과 복숭아와 자두의
상큼한향이 강의실을 가득채우니 기분까지 저절로 좋아지는데요~
조심조심 복숭아와 자두를 잘게 썰어줍니다'◡'
복숭아&자두 수제청도 완성~~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