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부인과] 입체초음파와 정밀초음파 둘 다 해야 할까요? 2024-03-12 hit.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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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 산부인과 W여성병원입니다. 오늘부터 임신 후 산부인과 진료과정에서 궁금하신 사항들에 대해, 산부인과 전문의 이준희 원장과 함께 하나하나 궁금증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출산 전, 어떤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지 궁금해하는데요!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초음파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초음파 종류에 따라서 입체 초음파와 정밀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꼭? 두 가지 모두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입체초음파와 정밀초음파 꼭 필요한가요? 우리가 흔히, 임신 후 진행되는 초음파 검사라고 하면 흑백 화면을 많이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초음파를 통해서는 보다 정밀한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보니, 보통 임신 초기 12주와 중기 20~24주 사이에 정밀 초음파를 진행하게 됩니다. ◆ 정밀초음파 : 정밀초음파 검사는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해 해상도 높은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태아의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천천히 살펴보는 검사를 이야기합니다. *태아 장기의 해부학적/구조적 기형의 80~90%정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Q. 그럼, 입체초음파는 선택인가요? A : 그렇지 않습니다. 임신 20주에 시행하는 정밀초음파로 발견이 어려운 기형들이 존재합니다. □ 변형 정도가 심하지 않은 손가락 / 발가락 / 얼굴의 기형 □ 염색체 이상, 다운증후군 등 □ 선천성 심장질환의 일부 □ 임신 후반기에만 진단할 수 있는 기형 그래서, 임신 28~32주 사이에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입체초음파'를 진행하게 됩니다 Q. 정밀초음파와 입체초음파의 차이는? * 두 가지 초음파의 차이를 정리해 보면 입체초음파는 태아의 외형(얼굴 / 손 / 발)을 입체감 있게 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정밀초음파는 기형아 검사의 일종으로 태아의 내부 장기, 입술, 손/발 위주의 검사입니다. 인천W여성병원, 초음파검사 안내 *초기 입체초음파 검사는 4차원 입체동영상으로 태아의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태아의 목뒤 투명대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여부를 예측하는 검사 입니다. * 정밀초음파 검사는 태아의 내부 주요 장기 (심장 / 신장 / 언청이 여부 / 손발가락 등) 모든 장기를 정밀하게 보게 됩니다. *태아의 손가락, 발가락, 얼굴을 3차원 입체 영상을 통해 생생히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W여성병원, 이준희원장 *이준희 원장님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전문지식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산모의 상태에 따른 맞춤 진료를 최우선 합니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필요한 검사가 있다면 정확히 내용을 안내해 드린 후 검사를 진행합니다. W여성병원은, 임신과 출산 과정을 함께 합니다. 대학병원급 시설과 장비, 그리고 역량 높은 산부인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주대로 400, 신기사거리 위치 *자가 이용 고객은, 병원 건물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