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W여성병원] 인천산부인과 더블유여성병원, 브이백 성공률 80% 도달 2019-03-25 hit.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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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후 자연분만,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가진 전문의와 진행해야 안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최근 자연분만 선호가 높아지면서 제왕절개로 분만한 산모가 브이백(VBAC,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을 시도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자연분만이 제왕절개보다 이점이 많다는 것을 인식한 산모들이 둘째만큼은 자연분만을 통해 출산하고자 브이백을 시도하는 것이다. 브이백(VBAC, Vaginal Birth After Cesarean section)이란 제왕절개로 출산했던 산모가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낳는 것을 말한다. 대게 제왕절개로 분만한 산모는 다음 출산도 반드시 제왕절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분만 환경과 의료 기술의 발달로 제왕절개술 후 자연분만이 가능해졌으며, 그 성공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질식분만은 아기와 애착형성에도 좋고, 수술로 인한 통증 및 복강 내 유착 등 합병증이 적어 산후 회복이 빠르고 모유수유에도 유리하다. 때문에 브이백을 원하는 산모들이 증가하는 추세며 이에 따라 브이백 시술 의료기관 또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제왕절개 후 질식분만은 자궁 파열의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특수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를 선택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과 상의한 후 본인의 상황에 적합한 시술인지 신중히 따진 뒤 결정해야 한다. 인천산부인과 더블유여성병원은 브이백 성공률 평균 80%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더블유산부인과 인천산부인과 더블유여성병원은 전문 의료진의 철저한 진료와 준비로 브이백 성공률 평균 80%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윤영민 더블유여성병원 원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브이백 시술을 위해서는 숙련된 전문의의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다” 며 “제왕절개 경험이 있는 산모가 자연분만을 시도하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산모나 태아의 생명, 신체에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 전문 의료 기관과 전문의의 특별한 관리와 철저한 검사, 안전한 시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유여성병원은 모유수유 권장병원 및 필수예방접종지정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인천지역의 대표산부인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업체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