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자
인천W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인

안녕하세요. 인천 분만병원
W여성병원 입니다.
출산 후, 신생아에게 나타날 수 있는
가장 눈에 띄는 변화(질환)으로는
'황달'이 있습니다.
신생아 황달은 만삭아의 60%
미숙아의 80% 정도에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으로 대다수의 아이들이
'황달'을 거쳐 갑니다.
대부분의 황달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사라지기는 하지만
일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통해
상태를 예의 주시하고
필요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1. 신생아 황달이란?
진료과 :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황달은, 신생아의
혈중 빌리루빈의 증가로
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하는
증상을 총칭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생후 1주일 이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신경계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Q. 신생아 황달 왜? 발생될까..
신생아 황달은 혈액 속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많아지면서
아기의 피부과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합니다.
신생아 황달은 크게,
▲ 생리적 황달
▲ 병리적 황달
로 구분하게 됩니다.
"병적 황달 발생은
주의해야 합니다."
병적 황달을 의심하는 경우는
□ 생후 24시간 이내 황달이 있는 경우
□ 황달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 빌리루빈 농도의 이상이 있는 경우
● 만삭아 | ● 미숙아 |
12mg/dL 이상 | 10~14mg/dL 이상인 경우 |

'이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병적 황달이 의심되는 경우
육안으로 확인되는 모습 외
혈액 검사를 통해
'빌리루빈' 수치를 확인하게 됩니다.
이때, 정상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병적 황달을 의심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