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는 '자궁근종'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10% 이상 자궁근종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궁근종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 중 4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인천W여성병원 움케어센터의 의료진은,
"폐경 전인 40대에서 발생 빈도가 높게 나타나고,
50대에서는 폐경이 진행되면서 호르몬이 고갈되어 생리과다 등의
증상이 발생되지 않으면서 근종 크기의 증가 가능성도 낮아진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자궁근종이란?
자궁근종은, 자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평활근에 생기는 종양을 이야기하며
발생 위치에 따라서 장막하 / 점막하 / 근층내 근종으로 구분되게 됩니다.
40대 여성 A씨는~
: 평소와 다르게 몸에 피로감이 쉽게 쌓이고
빈혈을 자주 경험했고, 생리량이 급격히 늘고
생리통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고
검사결과 '자궁근종'진단을 받았습니다.
W여성병원 움케어센터에 내원하신 40대 A씨와 같이
빈혈 / 생리혈·생리통 증가와 같은 증상으로 내원하여 자궁근종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자궁근종의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지는 사례들도 많습니다.
자궁근종의 경우, 무증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절반 정도 됩니다.
*반드시,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자궁근종 치료방법
자궁근종 진단을 통해, 근종의 크기 위치 등을 정확히 파악했다면
크게 약물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수술 방법 선택 시, 환자는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듣게 되고
의료진은, 환자의 연령 / 폐경 여부 / 환자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증상이 없이 진행되는 근종은 경과를 관찰하면서 치료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자궁을 보존이 우선인데..
자궁근종 제거 시, 자궁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복강경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자궁을 보존하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재발에 대한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성공적인 수술 후에도
주기적으로 경과 관찰을 위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복강경 수술은, 개복 수술과는 달리 복부에 0.5cm ~ 1cm 정도의 작은 구멍을
2~3개 정도 내어, 내시경 카메라와 수술기구를 투입하여
병변을 제거하는 수술 방법으로, 흉터와 출혈량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의료진의 경험과 실력에 따른 결과 차이!
복강경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산부인과 및 여성병원이 많습니다.
복강경 수술이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병변을 보면서 수술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수술 시 고난도의 미세조작술이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해당 수술에 관한 경험이 많은 집도의 선택을 권합니다.
*인천W여성병원, 움케어 센터는 풍부한 수술 경험을 갖춘
3인의 산부인과 전문의 협진을 통해, 보다 안전하면서
병변을 제거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