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여성병원 강옥림 원장
인천W여성병원(원장 강옥림)이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을 위해
새롭게 가임클리닉 운영을 진행한다.
해당 병원은 2017년 보건복지부지정 난임의료시술 의료기관으로 난임 검사와
치료들을 진료해왔으며 지난 12월 24일 새롭게 가임클리닉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해당 클리닉은 임신을 위한 산부인과 진료로 호르몬검사, 자궁 나팔관 조영술,
나팔관초음파, 자궁내시경 검사를 진행하고, 남성은 정액검사를 통한 임신가능성을
측정하는 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인공수정과 배란초음파, 다낭성난소증후군 등과 함께
남성 난임 등도 진료해 난임으로 고통받는 가정을 지원한다.
강옥림 원장은
"임신이 되지 않는 이유로 여성의 신체적 문제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어느 한 쪽의 문제가 아니라 부부 문제가 크기에 동일하게 모든 문제를 짚어봐야 한다" 며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등으로 남성이 원인이 돼 불임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 만큼
가임클리닉에서는 부부의 난임 검진을 보다 면밀하게 해 원인을 찾고
임신 방법을 함께 고민하도록 구성했다.
새해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에게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골프타임즈 -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
출처 -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