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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즈클리닉] 인천갱년기 치료, 조기폐경 주의해야
  • 2021-04-06 hit.1,422




안녕하세요. 인천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모인 W여성병원입니다.


오늘은, 갱년기와 조기폐경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여성의 평균적인, 폐경 연령을 살펴보면 49.7세 입니다.

조기폐경은 40세 이전에 폐경이 오는 경우를 칭하게 됩니다.






갱년기란?

▶여성의 생식기능이 소실하는 징후로 나타나는 월경폐지의 시기



갱년기를 '폐경기'라고도 하는데 난소의 기능으로 보아 여성으로서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되는 시기를 칭하게 됩니다. 갱년기의 연령은 체질, 영양상태, 분만 횟수 등에

따라서, 개인차가 있으나, 통계적으로 40~55세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평균수명이 연장됨에 따라서, 폐경기가 조금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갱년기(폐경기) 증상은?



▶ 갱년기를 맞게 되면, 난소 기능의 실조로 인하여 월경의 양이나 주기가

불규칙하게 되고, 수개월에서 3년에 걸친 여포호르몬(에스트로겐) 분비 저하로

월경은 마침내 폐지되며, 간뇌 자율신경중추계에 작용하여 자율신경계의 실조를 일으켜

갱년기 장애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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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은, 부인과 / 소화기관 / 운동기관 /

혈관신경계 / 정신 신경계통 / 비뇨기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따져본 후

적절한 치료가 진행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치료라고 이야기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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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갱년기(폐경기)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까요?



우선 병원에 내원하여, 문진과 내진을 통해

1차적으로 자궁을 확인한 후,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검사 과정을 통해, 조기폐경 진단이 내려질 경우 폐경으로 인해

인체 내 부족해진 여성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해 '호르몬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보충해 주게 되면

외음부의 건조감이나 통증을 줄여줄 수 있고, 얼굴이 달아오르는 폐경기 증상이 완화됩니다.

또한,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치료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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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폐경, 당황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 여성의 삶의 질, W여성병원을 만나면 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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