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욱진 원장님과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2025-07-09 hit.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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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에 오욱진 원장님께서 첫째를 받아주시고, 둘째를 갖게 된다면 꼭 다시 오욱진 원장님께 진료 받고 출산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둘째가 선물같이 다가와 바로 오욱진 원장님께 달려가 진료를 받았습니다! 둘째라 그런지 임신 기간 동안 독감에 걸리기도 하고 출혈도 많이 나타나 자주 진료를 보았지만 그럴 때마다 오욱진 원장님은 제가 안심할 수 있도록 침착하게 이야기해주시고 살펴봐 주셨어요. 그래서 항상 안심이 되는 진료를 보았습니다! 둘째라 유도 날짜를 잡을 수 밖에 없었고 6월 18일에 유도분만 날짜를 잡고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당일 분만실에 출산하시는 산모님들이 많아 대기실에서 3시간 정도 대기하고 있었는데, 제가 불안해하니 원장님께서 와서 안심시켜주셨고 분만실 간호사선생님들께서도 불편한 곳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주시고 긴장되지 않게 장난스럽게 말을 건네주셔서 긴장 풀고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또 첫째 출산 때는 방문하지 못했던 모두의 정원에 이번에는 남편과 함께 가서 운동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남편도 대기하면서 힘들지 않게 모두의 정원에 가서 쉬다 오기도 하고 했답니다~ 분만실로 이동하니 원장님께서 다시 한번 방문해서 오늘 당직이니 안심하고 출산하는데 집중하시라고 이야기 해 주셔서 저와 남편은 원장님의 말 덕분에 출산하는데 더욱 더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 촉진제를 맞고 진통을 참고 있었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걱정해주시며 적절한 타이밍에 무통주사를 놔주셔서 금방 둘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무사히 둘째 아기를 만나게 해주신 원장님과 분만실 간호사님들 덕분에 지금은 조리원에 들어와 몸조리를 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ㅎ 셋째 생각은 없지만 만일 또 방문하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저는 무조건 오욱진원장님께 다시 진료를 볼 거에요! 오욱진 원장님과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