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W여성병원 강옥림원장님과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2023-02-11 hit.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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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 4일 제왕절개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조카가 태어났어요~ 저는 부산에서 살고 있지만 형부가 외국에 나가있는 관계로 인천에 사는 언니가 분만을 해서 지정보호자로 4박 5일을 병원에서 같이 생활을 하였습니다. 1층 안내부터 코로나 검사하는 곳, 수술실, 신생아실, 입원실까지 만나는 모든 곳에서 편안하고 친절함을 느꼈습니다. 처음 가보는 병원이었지만 궁금한 거 물어봐도 자상하게 잘 알려주고 입원실에서도 불편한 거 없냐고 자주 물어봐주고 퇴원하기 하루 전에 언니가 샴푸하고 싶다고 해서 샴푸실 사용하는데도 불편함이 없게 간호사님이 도와줬어요. 입원실 환경도 너무 좋았어요. 6층이었는데 답답하지 않게 연못이 있고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병원 퇴원하는 날 부산으로 내려왔고 지금은 언니가 W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잘하고 있습니다. W여성병원 원장님과 친절하게 대해줬던 모든 직원분들이 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 이렇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