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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윤영민원장님♡

2022-10-14 hit.380

14일 출산한 산모입니다!

출산전후로 둘째라 많이 힘들거라며 걱정해주시고

신랑에게 옆에서 많이 챙겨주라고 신신당부하셨어요ㅎ


예쁜 아가 낳았고 입원중에도 자주 오셔서

상태봐주시고 너무 잘아물고있다며 웃어주시는데

모든 의사선생님들이 윤원장님같으면 환자들 스트레스없이 병낫겠다 싶었어요:)


첫째도 윤영민원장님이 꺼내(?)주셔서

둘째 수술은 누가한것보다 더 꼼꼼하게 이쁘게 해주셨을거라 생각해요-


3일차 저녁에 갑자기 코로나 양성이 떠서

생각보다 일찍 퇴원 후 격리중이지만

계속해서 연락주시는 간호사선생님들 덕에

잘회복하고 있습니다!


첫째보다 아프다고해서 엄청 긴장했는데

저는 감사하게도 둘째가 훨씬 회복도 빠르고 덜아프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