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 3일에 출산한 산모입니다.

매번 진료 때마다 자연분만 할 수 있게 기다려 주시고 힘주신 강옥림 원장님 감사합니다.

담당 원장님 휴진으로 갑작스럽게 아기 받아주신 이현미 원장님 감사합니다.

주말에 고열로 진료 봐주신 당직 윤영민 원장님, 고열 외에 불편한 곳은 없는지 따뜻하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만실에서 힘 잘 준다고 응원해 주시고 잘했다고 칭찬해 주신 분만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조리원에서 다리 부종 및 유선염으로 힘들었는데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토닥여주신 조리원 센터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웃으며 불편한 곳은 없는지 매번 컨디션 체크해 주시고 아기 잘 크게 돌봐주신 9층 신생아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엄마는 쉽게 되는 줄 알았습니다.

처음이라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웠습니다.

힘들 때 받았던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마음속에 평생 간직하며 받은 만큼 베풀며 w에서 만난

소중한 아기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임신과 출산의 모든 과정을 w여성병원, w산후조리원과 함께하여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