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철용 원장님 진정 최고세요. 2022-03-29 hit.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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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년도에 둘째를 문철용원장님 통해 만나게 되었어요. 노산이라 걱정 많았는데 진료 때 마다 가식 없이 안심시켜주시는 한마디 한마디와 담백하고 배려있는 소소한 설명들 너무 감사했고 참 따뜻했답니다. 계획은 미정이나.. 셋째도 넷째도 다섯째도..생긴다면 무조건 문철용원장님께 달려가려고 합니당.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찐 원장님 만나 참 다행스러운 마음과 내가 참 운이 좋구나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원장님과 함께 진료 때 도와주셨던 간호사분들, 신생아실 병실 선생님들 모두 너무 애써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더블유는 항상 따뜻한 느낌으로 기억되고 있어요. 20년도도 코로나로 혼자 진료,입원기간 반이상은 남편없이(... 재출입 불가여서요...)지냈지만 불편없이 외롭지 않게 잘 쉴수 있었습니다. 요즘 오미크론으로 난리인데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모두 부디 아무탈 없이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둘째가 얼마전 두 돌이 되었어요. 아직 작은 아가지만 걷는 것 보다 뛰는걸 좋아하고 목소리도 크고 누나만큼 밥도 잘먹고 집안에서도 제 몫을 잘 챙기면서 건강하게 잘 크고있어요.. 가끔 소아과 갈때마다 분만때 생각이 나서 한번씩 기웃거리기도 해요 ㅎㅎ 첫애도 둘째도 참 인연 깊은 더블유라 항상 멀리서라도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임산부님들도 부디 안전하게 순산하시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