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원장님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병원 다니는 내내 친절하셨던 담당선생님,
계속해서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고 내가 마음이 약해져 울 때
정신 차릴 수 있도록 단호하게 말해주던 간호사선생님들..
힘을 어떻게 줘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사실 불가능하겠다 생각했는데,
옆에서 차근차근 알려주고 도와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해낼 수 있었습니다.
아기가 나오자마자 축하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엉엉 울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어요.
병원 다니는 내내 친절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늘 감탄하며 다녔는데
출산 역시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한 느낌에 감동받았어요.
너무 너무 따뜻한 우리병원.. 둘째도 무조건 더블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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