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과정 전체를 함께 해주신 분만실 간호사쌤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순산교실에서 호흡법과 분만자세를 알려주신 김정순 팀장님이 오셔서
함께 힘주기 연습도 하고 인생 처음 경험해보는 아픔과 느낌이었는데
아이를 처음 안았을 때 느꼈던 순간은 평생 잊지못할것같습니다.
너무 여리고 작고 가벼웠는데 아기를 안는 순간
내가 이 아이를 평생 책임져야지 잘 키워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분만 후 회복 과정 동안에 불편한거없는지 신경써주신 6층 간호사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