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층 산모입니다.
가슴특성상 아프게 뭉치고 모양이 아기가 물기 어려워서
일주일내내 단유를 고민하느라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매일 상태 봐주시고 풀어주시면 거짓말처럼 가벼워져서 매일 아침 오시는 시간만 기다렸던것 같아요ㅠㅠ
남편이랑 예민해져서 심난해진 마음까지도 풀어주시고 다른얘기로 수다도 떨면서 정말 위안이 많이 되었습니다!
결국 분유로 결정했지만 수유자세 봐주신대로 나가서도 잊지않고 배운대로 해볼수있기를...!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