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 때마다 산모수첩에 매번 편지 써주신 간호사쌤♡ 수첩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어요ㅜ
임신 기간 내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진통 때 너무 아파서 어쩔 줄 몰라하는 저를 달래주시고 분만할때 손잡아 주신 분만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ㅜ
제가 아파서 소리를 너무 많이 질러 죄송했어요^^;;
W여성병원 간호사 선생님들이 없었다면 나이도 많고 겁쟁이인
제가 이렇게 수월하게 자연분만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이제 아들도 딸도 있어서 저한테 더이상 출산은 없을 것 같지만
임신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W여성병원을 적극 추천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