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다른병원에서 제왕절개하고 수술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브이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브이백으로 유명하신 W여성병원 윤영민원장님께 상담을 받게 됐습니다.
편안한 진료 분위기에 진료실 나오기 전까지 불편한건 없는지 또 궁금한건 없는지
확인해주시는 꼼꼼함과 친절함에 원장님을 믿고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가 마지막쯤에 너무 확커버려서 결국 제왕절개를 하게 되었고 수술트라우마로 덜덜 떨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간호사 선생님들이 자고 일어나면 다 끝나 있을꺼라고 하셨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모든게 끝나있었습니다. ^^
W여성병원 선생님들 너무 친절하시고 회복실에서 아기를 안아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첫째때 무통주사 잘못맞아서 다시 맞으면서 허리가 좀 다치고 회복이 너무 더뎌 많이 힘들었는데
둘째 W여성병원 윤원장님한테 제왕하고 첫째때와 다르게 회복도 빠르고 컨디션도 좋더라구요 ㅎㅎ
제왕도 선생님이 많이 중요한거같아요 ^^
워낙 꼼꼼하신분이라서 그런지 첫째때 생긴 켈로이드도 없애주셨더라구요 ㅎㅎ!!
수술트라우마 없애주신 윤원장님 그리고 입원 내내 불편한건 없는지 늦은 시간에도
체크해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