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두 번째 출산까지
무사히 건강하게 잘 출산한 또복맘 입니다.
첫 아이부터 둘째까지 많은 도움을 받은
인천 W여성병원 이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21년 결혼 후 난소 질환으로 인천W여성병원
윤석근 원장님께 난소낭종 제거 복강경 시술을 받았어요.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알게 되어서 참 속상하고
난소가 안 좋아져서 아이를 못 가지면 어쩌나.. 하고
근심 걱정이 컸는데
원장님이 편안하게 잘 설명해 주시고
시술도 잘 해주셔서 난소는 잘 회복되었습니다.
그때 자궁 내막증 4기였기 때문에
재발방지를 위해 약을 계속 복용해야 했는데
그런 임신을 뒤로 미뤄야 해서 급 임신 준비로
몇 달을 속앓이 했던 거 같아요.
자연적으로 생기길 기다리다가,
난임 센터에서 다행시 시술 대신
배란유도제 복용 후 아이가 생겼고,
친구의 추천으로 산과 담당이신
문철용 원장님(문스윗)꼐 진료를 받게 되었어요.
듣던 대로 참 친절하시고
산모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주시고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선택을 하길 잘 했다 생각했습니다. ^^
사실 실력도 중요하지만
라포 형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기에
모든 걸 갖춘 원장님과 진료방 간호사 선생님이
참 좋았어요. 늘 감사합니다.
그래서 둘째 역시 문철용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고
제왕절개로 6/10일 귀여운 아들
또복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신기한 건 첫째랑 둘째랑 태어난 시간이 똑같아요.
남편이 간호해 줄 수 있는 날로 수술일자를 잡아서
아침에 일찍 낳았는데,
출생시간이 동일해서 우와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