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으로 첫 조리원에 W병원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출산 후 계속해서 밤마다 가슴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선생님께서 시원하게 마사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
근무날이 아니신데도 저 아플까봐 추가로 마사지해주시러 왔던 기억이납니다 ㅠ
마사지 해주실 때마다 뵙다보니 이런저런 수다도 많이 떨었는데..
배꼽 빠질뻔하게 웃기도하고 조금은 심심했던 조리원에서
맘껏 웃고 대화도 하고 육아 상담(?)도 미리 해주시고 ㅎㅎ
감사한 마음 가득이예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둘째 나으면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