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9층 선생님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밤낮 구분없이 아기들 한명한명 모두 사랑으로 케어해 주시는게 유리창 너머로도 느껴져, 더욱 편안하게 조리원 생활 할 수 있었어요 :)
모자동실 시간마다 모든게 서툴러 콜도 많이 드렸던 것 같은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제 멘탈 케어까지 해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ㅠㅠ
그리구 가슴관리 임혜순 선생님! 선생님을 만나 돌처럼 무거웠던 가슴이 말랑콩떡이 되어 너무 가벼워졌어요ㅠㅠ
선생님을 만나는 그 시간만을 기다렸던것 같아요ㅎㅎ 볼 때마다 엄마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내일이면 집으로 가는 날인데 믿기지 않아요ㅠㅠ
선생님들 모두 많이 그립고 보고싶을것 같아요...
다음이 또 있다면..ㅎㅎ 그때도 꼭 W여성병원으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