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철용원장님 간호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3-12-30 hit.488
10월 제왕으로 득남한 산모입니다 노산이라 걱정도 많고
까탈스러운 저를 항상 감동적으로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신
문원장님과 간호사님들~
1~2년을 아기준비를 하며 지치고 포기하려는
마음도 생기며 문원장님을 찾아가 진료받을때마다
고마운말씀만 해주시던 우리 문원장님과 간호사님
시간이지나 아무생각없을때쯤 귀한선물처럼
축복처럼 ㅠ
아가가 저희부부를 찾아왔어요
초음파로 아기집을 보시고 저희부부보다도
더 기뻐하시며 웃으시던 문원장님 간호사님~
믿기지가 않아서 놀란 저의 손을 잡아주시며
간호사님이 "너무 놀라셨나봐요~"하며 웃으시던
그모습들^^
너무 감사한 문원장님과 간호사님…ㅠ
어떻게 잊을수 있겠어요…
그순간부터 문원장님과 간호사의 말씀들은
감동의 연속이었답니다…ㅠ
아가가 제 뱃속에서 자랄때도 걱정많은 저의
수많은 질문에도 항상 웃으시며 안심되는말을
해주시던 역시 문스윗다우신 문원장님~
옆에서 항상 해피한 모습으로 격려해주시고
산모수첩에도 좋은말 써주시던
예쁘신 간호사님~ 정말 감사하고
너무 좋아요~힝ㅠ
좋은날 받아오라셔서 양가어른들 상의후
잘받아서…
드디어 디데이! 어김없이 저는 신랑때문에
지각; 그래도 문제없이
아가를 잘 낳아서 회복실은 기억이 없음;
입원실로 옮겨서 정말 초예민과 힘든시간을
지나는데 문원장님과 천사간호사님들
감동+감동+감동 노산 출산에
감정기복이 널을 뛰는 저를 안심시켜주시던
문원장님과 입원실간호사님들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ㅠ
신랑이 지금도 하는말이
입원실 그냥 옮기지말고 있을껄
후회되었답니다ㅠ 이부분도
입원실간호사님들 도움에 얼마나 감사드리는지
몰라요~~
주렁주렁달린 무통바늘들을 다빼고
회복이 되어갈때쯤 진료받으러
내려가는데 진통제를 더찾고픈 내예민 피부가
원망스럽더라구요 ㅠ
눈앞에 진료실이 보이고
출산후라 몰골이 넘 아니라 부끄러웠는데
진료실간호사님이 웃으시며
뛰어오셔서 잡아주시며
공감해주시던 우리해피해피한
아가 둘이라 믿겨지지않는 미녀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실밥제거때도 예민한제피부를
원망하며 이를 앙~물고 있는데ㅠ
문원장님과 간호사님이 통증줄여주시려
장난까지 ㅋ 정말 정도많으시고 마음 따뜻한분들이세요~
아이준비로 긴시간을 보시고
격려와 힘을주셨고
드디어 꿈만같이 귀한아가를 얻게해주신 문원장님~
저희부부에게는 정말 은인이세요…
그래서 저랑 신랑은 지금도 우리W병원이라고
부르며 광고하고 다닌답니다~
실력이 대단한분이신 우리의 베테랑 문원장님이셔서 회복도 잘 되고 다른산부인과에서 낳은 첫째때보다는 정말 힘들지 않았답니다~오히려 더 좋았어요
정신줄잡아야되는 육아중에도
너무 좋아서 두서없이쓰고
우리병원 좋았었던 좋은부분들
다 쓰지 못하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또 써야죠~
내일이면 새해죠~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문원장님과 진료실 해피간호사님 간호사쌤들
W직원모든분들까지 깊이 감사드립니댜~
우리아가더 커서 보여드리러 자주 들릴거예용~
우리W병원~
Happy New Year
(글 올리는데 띄어쓰기가 왜 안될까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