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선택할때 신생아실이 가장 신경쓰인 부분이였습니다.
지내보니 선생님들 모두 아이들 한명씩 케어 꼼꼼히 잘해주신 덕분에 제가 맘편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2주가 이렇게 순삭이라니...
매일아침 만나는 나의찌찌쌤이 없었으면
나의 찌찌는 어떻게 됐을지... 찌찌가 아려옵니다...
어떻게... 찌찌샘 손길에 가슴이 이렇게 시원할수가 있을까요...
양이많지 않지만 모유수유에 자신감도 주시고,
매일아침 선생님과의 시간이 기다려질만큼
행복한 마사지 시간이였습니다.
넘넘 감사하고 그저 사랑입니다~
우리아이가 저보다 선생님들 품에 가면 더 안정되어 보일정도로 신경써서 케어 잘해주세요.
힘드실텐데 항상 웃으면서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외에도 조리원센터장님, 간호선생님, 상담실선생님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이도 건강하고 저도 건강하게 퇴소했습니다.
소중하고 감사한 2주였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