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출산한 산모입니다!
출산전후로 둘째라 많이 힘들거라며 걱정해주시고
신랑에게 옆에서 많이 챙겨주라고 신신당부하셨어요ㅎ
예쁜 아가 낳았고 입원중에도 자주 오셔서
상태봐주시고 너무 잘아물고있다며 웃어주시는데
모든 의사선생님들이 윤원장님같으면 환자들 스트레스없이 병낫겠다 싶었어요:)
첫째도 윤영민원장님이 꺼내(?)주셔서
둘째 수술은 누가한것보다 더 꼼꼼하게 이쁘게 해주셨을거라 생각해요-
3일차 저녁에 갑자기 코로나 양성이 떠서
생각보다 일찍 퇴원 후 격리중이지만
계속해서 연락주시는 간호사선생님들 덕에
잘회복하고 있습니다!
첫째보다 아프다고해서 엄청 긴장했는데
저는 감사하게도 둘째가 훨씬 회복도 빠르고 덜아프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