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10일 38주에 제왕절개로 아들 출산한 열무엄마입니다.
아이가 생기지않아 오랫동안 고생하다가 시험관으로 3년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지게되어
모든 신경쓰이고 예민한 상태였고 타병원에서 현재 W여성병원으로 전원할때도
원래 내원했던 산모가 아니라서 많이 걱정했는데 원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간호사선생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편안하게 다니게 되었던것 같아요♡
원래 예정일은 24일이였지만 극심한 위통증과 체력이 많이 좋지 않아
선택제왕을 진행했지만 후회없을만큼 아이도 건강히 나오고 흉터도 정말
빠르게 아물고 너무 이쁘게 봉합되어서 더욱 더 만족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출산까지 신경써주시고 애써주신 오익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리며, 집이 영종도 지역이고
장마철에 왔다갔다 하면서 많이 힘들기도 하고 지치기도 했는데
좋으신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무탈하게 출산을 하고
엄마가 된 부분에 많은 감사함과 기쁨을 느낍니다♡
원장님, 늘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