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입소하자마자 둘째 출산 기록 남기면서 감사인사도 남겨요..!
진통의 고통은 알지만 유도분만은 처음인지라 겁도 많이 나고 막연했는데
10달 내내 응원해주시는 원장님 그리고 다정한 분만실 선생님 덕분에
건강하게 둘째 만날 수 있었답니다..!
이번에 출산이 많아서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미 출산을 끝낸 산모까지 챙겨주시는 자상한 분만실 수간호사 선생님
내진으로 더딘 진행 더 빠르게 도와주신 분만실 선생님
무엇보다 걱정할때 마다 이미 잘 하고 있다고 앞으로 이렇게 하면
무조건 순산할 것 같다고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자상한 문철용 원장님
아래 글 산모님처럼 셋째는 없지만 주변 사람들 도시락 싸들고 다님서 원장님께 꼭 상담 받으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최고였어요
이미 제 지인만해도 원장님께 아이를 4명이나 낳았네요 :)
많은 산모들이 원장님을 아직도 기억하고 좋아하는걸 보니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구나 싶구요
감사한 마음은 늘 있지만 말씀을 드리지 못해서 아쉬움에 짧은 글로나마 전달드립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w여성병원에서는 늘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갑니다.
남은 조리기간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회복하고
예쁜 아기 잘 키우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