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철용원장님,이수현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2022-04-18 hit.409

안녕하세요! 4월 14일 날 선택제왕으로 출산한 산모입니다.

직장이 강원도라 매번 더블유 여성 병원을 다니진 못하였으나 정기 검진 때마다 와서 문철용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던 산모입니다.

처음에 워낙 맘 카페에서 유명하셔서 예약 잡기 힘들었으나 기다려서 진료를 받고 정말 왜 이렇게 인기가 많으신지 알게 되었어요.

첫 인상부터 너무 자상하시고 꼼꼼하시고 걱정 많은 산모를 안심 시켜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느정도냐면 그동안 제가 갖고 있던 의사 선생님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어요. 정말 자상하시고 챙겨주시고 별명이 '문스윗' 이란건 유명한 사실이죠!

제 친구도 현재 선생님께 진료 받고 있는데 저희는 만나면 선생님 칭찬부터 합니다.

워낙 의심이 많은 환자라 무슨 수술을 하던 담당 선생님 얼굴 보고 수면 마취 진행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문철용 원장님에 대한 믿음으로 얼굴도 뵙기 전에 편안하게 수면 마취로 자고 일어났더니 수술은 끝나 있더라구요.

주변에 제왕으로 출산한 친구들 많은데 다들 흉이 크고 흉 위치도 보이는 곳이라 사실 수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감히 제가 평가하건데 선생님 수술 실력 진짜 좋으세요.. 알고 봤더니 흉 안 남게 잘해주시는 걸로 유명 하시더라구요. 그건 모르고 그냥 선생님이 좋으셔서

진료 받았던건데 흉도 작게 수술까지 해주시니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신랑도 수술 자국 보고 어떻게 이만한 크기에 아기가 나왔냐고

하더라구요. 저도 보고 놀랐고 팬티 라인 쪽이 아니라 체모 있는 쪽에 수술해주셔서 시간이 흐르면 안 보일 거 같아요.


문철용 원장님과 함께 출산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영광이였습니다! 둘째 생각은 없지만 혹시 생긴다면 주저 없이 또 문철용 원장님께 

부탁 드릴 거 같아요. 그리고 임신 막 달에 코로나까지 걸려서 정말 힘들었는데 그때도 선생님이 많이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격리 해제 후 

무사히 출산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감사한 우리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입원 병동에 이수현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더블유 여성 병원 간호사 선생님들은 거의 대부분이 친절하세요.

다들 잘 챙겨 주시구요! 근데 그런 분 들중에 제가 딱 한 분 말씀 드리는거면 아시겠죠 ?! 정말 잘 챙겨주십니다.

그리고 제가 수술 바늘 꽂으면서 혈관이 6번이나 터져서 혈관 주사가 너무 무서웠는데 이수현 선생님은 혈관도 잘 잡아주시더라구요.

다른 간호사 선생님이 제 혈관 상태 보고  잘 놔주시는 분 모셔온다고 하고 오신 선생님이셨어요. 역시나 한번에 해주셨구요!

그 뒤에도 엉덩이 주사 하나를 맞더라도 안아프라고 열심히 문지러주시고 항상 아프고 걱정 많은 산모의 여러 궁금증도 잘 해결해주셨어요.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에 보기 힘든 이름표 힐끗 힐끗 보면서 이름 외워 퇴원하자마자 글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수현 선생님께도 감사 말씀 전하고 싶어요!


임신부터 출산까지 너무 만족 했던 W여성병원!

문철용 원장님과 이수현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더욱 영광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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